TIL에 대한 고민

시작

누군가에게 TIL을 매일 하는 것, 그리고 개인 GitHub를 관리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다. 하지만 나도 지키지 못하는 것을 남에게 권하는 것이 진정성이 있을까? 당연하게도 그렇지 않다는 결론이기에 나도 앞으로는 매일 공부한 것을 남겨보기로 한다.

언제

가능하다면 매일 의미있는 commit을 통해 TIL을 이끌어 가고 싶지만, 업무일정이나 개인 사정에 의해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매일 하겠다는 의지를 가져보자. 그리고 매일 해냈다면 분명 성장해 있겠지.

무엇을

지금 내가 지향하는 것은 Front-End 개발자로서의 성장이다. 지금까지 잘 해왔지만, 스스로도 부족한 것이 너무나도 많은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고, 역량강화를 통해 더 나은 개발자가 되고 싶다. 그 행보에 대해서 남기려 한다.

Front-End 개발자로서 아직 많이 목마르다. 부족한 것이 너무 많고